화골산이라던가? 혹은 이름이 안나오고 시체 처리할때 한방울만 떨어뜨려도 싹 녹아 없어지는 약품 볼때마다 생각하는건데 그만큼 독한 약품이면 그냥 이걸 스프레이 같은걸로 뿌려버리면 주인공이고 나발이고 끝 아닐까 싶은 생각이 매번 듭니다. 혹은 암기처럼 던졌다가 주인공이 칼로 쳐내면 병이 깨지면서 약품이 확 튄다거나~
한방울만 닿으면 끝이니까 충분히 유효한 것 같은데 매번 시체 처리에나 쓰지 발악할때도 안써서 좀 실망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소설보면서 그런 생각해본 적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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