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연재를 해보았어요.
분량을 보니 75000자. 정연란에도 못갈 분량이더군요. 하하
첫 연재인데도 추천을 한번 받고, 덧글에 필력이 괜찮다는 말을 몇번 들어서 무척 기뻤습니다. 뭐 그래봐야 한참 멀었긴 하지만요.
하지만, 무엇보다 재미있는 어드벤처식 스토리를 짜고 싶은 저이기에 과감히 카태고리 삭제 신청을 했네요.
일단 챕터 1의 내용을 완성시키고, 개연성과 글의 흐름, 코믹적 재미, 설정의 오류 검사등을 끝낸뒤 새롭게 연재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 잠수했다가 챕터 2를 쓰고 다시 부활하겠죠;)
두걸음을 내딛기 위해 한걸음을 물러섰습니다.
나아갈땐 그 기세삼아 세걸음을 나아갈 수 있기를~
좋은 밤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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