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를 하다가 연중 비스무리하게 된 다음에 갑자기 출판을 해버려서 읽어주시던 독자님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씀 밖에 할 수가 없네요.
사실 1권 엎는다고 손을 댔다가 한 세 달을 방황했습니다 ^^;;
그래도 어쨌든 결국 이렇게 출판을 하게 되었습니다.
출판사는 파피루스이고, 제목은 제갈세가 그대로 출판이 되었습니다.
문피아 모든 작가님들과 독자님들의 행복을 빌며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ps. 내일 그리스전 꼭 이겼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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