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아십니까?
인간이 아닌 그러나 인간일지도 모르는
한 소년과
한 소녀의
이야기를 말입니다.
소년은 인간을 믿지 않습니다
소녀는 인간을 믿습니다
소년은 죽이기를 원합니다
소녀는 살리기를 원합니다
소년은 죽길 원합니다.
소녀는 살길 원합니다.
소년은 소녀를 지키려고 합니다
소녀는 소년을 지키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소년과 소녀를 인도하는 한명의 마녀가 있습니다.
인간과 소년과 소녀와 마녀가 얽히고 얽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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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 추천하나 하고 갑니다 글의 작품성에 비해서 보는사람이 너무 적은것 같군요 일단 분량은 생각보다 적으니 묵혀두셔도 괜찮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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