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연재란에 하늘연못이라는 소설이고요 연님이 연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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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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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디 푸른 하늘을 바라보기만 한 소녀
어느날 소녀는 하늘이 슬퍼하고 있다는것을 알게 돼 슬픔을 이유를 찾아 주려 안테나를설치한다. 하지만 너무 시끄러운 나머지 올라온 소년[주인공입죠] 소녀가 알고있는 진실에 소년은 아무말없이 옥상을 떠나지만 그녀를 도와주기위해 돌아온다. 알고보니 소년은 이제 현세계의 얼마없는 마법사였던것이다.. [현재 연재지역입니다]
같은 반 친구이자 변태인 강서 그 덕분에 변태로 찍힌 주인공 휘연
이 풀어나가는 즐거운이야기[?]
원문 2번째 프롤로그 참고 ※
손에 있는 것은 한 자루의 검(劍).
굳건한 무장(武裝)은 나약한 마음.
무엇보다 깨지기 쉬우며, 그 무엇보다도 강인하다.
바라보고 있는 것은 하나의 환상(幻想).
있는 힘껏 손을 내뻗어도 도달할 수 없는 꿈속의 이상향(理想鄕)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뽐내며, 우습게도 흔적조차 잡을 수 없다.
향하는 곳은 업화(業火)의 지옥(地獄).
손을 들어 막는 것은, 어이없게도 자신을 구할 한줄기 구원의 빛.
맹렬히 뻗은 순백(醇白)의 날개는 광휘(光輝)를 뿜으며 세상을 군림하지만…….
결국에 돌아오는 것은 싸늘한 바람과, 끊임없는 추락(墜落).
―그리고 그것은 수천, 수만 번의 반복을 거쳐도 결코 끊어지지 않는 뫼비우스의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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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글쏨씨로 추천한거 욕먹을지도 모르겠네요ㅠ
그래도 한번 봐주세요 작가님의 세계로 빠져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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