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밋게 보고있는 환장하는 두 작품 추천해봐요

안녕하세요 문피아에서

글을 즐겨읽고있는 1인입니다

요즘들어 두 작품에 빠져들어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고있는데요

혼자 보기 아깝단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추천글까지 올리게됫어요

첫번째로 추천하는 글은

정연란 요비작가님의 혈랑무정이라는 글인데요

제가 글쓰는 제주가 없어서 ..

내용은 대충 설명 드릴게요

잘 나가던 집안의 아들이엇던 무정이라는 주인공이

집안이 풍비박산나면서 아버지는 죽고  

엄마와 자신은 노예로 팔리게 되고,

정말 세상이 너무 하다싶을 정도로 끝없는 시련을 받으면서

똑똑하고 현명한 주인공이 해처나가는 그런 내용? 아 뭐지 ?

이런 내용은 맞긴 한데 제가 이렇게 쓰고나니까

재미가 없어 보이네요 ..음 ..이런게 아닌데 ㅋㅋ

근데 정말 요즘 너무 재밋게 보고잇는책이라서요

지금 43화까지 나왓는데

무협이라는 장르를 싫어하시는분들이 많기도한데

누구나가 읽으면 다 좋아하고 빠져들만한 좋은 글이니까

꼭 읽어보세여 정말 혼자보긴 아깝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죠..ㅜㅜ

2번째로 추천하는글은 이미 완결까지 나온글인데요

이 글은 저도 연재한담에서 추천글을 읽고 접하게된 글이네요!

바로 주기작가님의 적랑비가라는 책인데요

연재완결란에 가셔서 적랑비가라는책이 나오니까여~

다들 재밋게들 보실거라믿어요!

내용은 삼국지의 음.. 뒷 이야기를 재밋게 다룬

그리고,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건 재미가 잇으면서도

완결이 있다고 생각하면서보니까 더 좋더라구요^_^

바로 주기작가님의 적랑비가라는 책이에요~

삼국지에 관심많은분들은 꼭 읽어봐도

정말 후회없으실거라 믿을 그런 글이에요~

내용은 대충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제갈량이 죽고난 다음얘기들을 다룬 글인데요

제갈량이 죽고난 다음얘기들을 다뤗다는 이 한 마디부터

벌써 새롭게느껴지지않나요~ㅋㅋ

이런 삼국지의 뒷얘기를 다룬책이 있을까요

신선하면서도 재밋는 내용!ㅋㅋ

여러분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는 조건으로 여기까지!

아 짧게 쓰려고햇는데 ..또 너무 길게썻네요 ㅜㅜ..

추천글 읽으면서 이 자식 ..뭐야 모하는놈이야

이렇게 생각하지마시구여~

위에 두 개의 추천글 한번씩 봐보세요~ㅎㅎ

요즘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네여

더이상 키보드를 붙잡고있으면 더 쓸대없는 내용만 ..

길게 길게 나올것같으므로 ㅜㅜ..

뿅!!!!!  

[존슨만슨]

RedArea님의 For me와 컴터다운님의 '마왕격돌'입니다. 신선하기로는 지존급이고 재미 역시 충분합니다.

[이지라이프]

엔터신공이 과하심

[종갓집차남]

엔터신공 수정했숩니다!

[琥珀金龍]

어라...

삼국지는 원래 제갈량 사후까지 있는데요오..

[Titan]

제갈량 사후부터는 재미가 별로 없죠... 저만 그런지 모르지만요..ㅎㅎ

[주기]

개물헝님 추천 감사드립니다. 강철군화 추천강화 하려고 내려오다가 이 글을 발견했네요.
아마 개물헝님이 말씀하신 것은 보통 삼국지연의에서는 제갈량 사후의 내용을 한 권 정도에 할애해서 다루는데 제 글은 그 부분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해 주신 것 같습니다. 소설이라는 게 주인공에 몰입하여 읽기 마련이고, 사실상 전반부의 주인공인 유비와, 후반부의 주인공인 제갈량이 죽고 나면 몰입도가 확 떨어지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지요. 그래서 삼국지연의가 분량을 그 부분에 적게 할애하는 것이고...제 경우에는 그 뒷부분에도 충분히 재미있는 이들이 있었다고 생각해서 이야기를 다룬 것이랍니다. 제가 이야기를 쓰는 경우는 역사적인 모티브를 잡아서 쓰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역시 서방으로 간 흉노족의 일파가 중국으로 방향을 돌렸다면?이라는 가정하에 쓰여진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