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나가다 스쳐 만난 우연성도 있고
일관계로 인한 필연적인 것도 있고
이것도 있고 저것도 있고 여러가지 있긴 한데
보이밋걸의 패턴은 제가 아주 많이 연구한 분야중 하나지만 그래도 어색하다고 느끼는 것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만남이라는 것은 가장 이루어지기 힘든 우연이죠. 국민이 4천만명인데 거기서 나와 나이가 같고 예쁜 여자를 만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히로인이 생기고 나서 사건 만드는 건 그럭저럭 쉬운데 만남을 개연성 있게 하기는 꽤나 어려운 일입니다. 다른 작가분은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소꿉친구처럼 처음부터 있었다. 라는 설정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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