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글의 제목은 모 동인지에 등장하는 모 캐릭터의 명대사 "환상향에서는 상식에 얽매여선 안 되는 거군요!"를 패러디 했습니다. 무슨 캐릭터가 어디서 말했는지 아는 분은, 조용히 왼쪽 입꼬리를 들어 웃어봅시다. 아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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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식, 강력범죄계, 약간 위험한, 양산적 포맷의 판타지"라는 거창한 장르에 속하는 소설입니다.
이런 것 좋아하시는 분께 읽어보는 게 좋을 거라고 감히 권유드립니다.
1. 위험한 발언
"하룻밤에 100셀."
────주인공을 보고 던지는 성녀의 한 마디.
"변태, 아니면 저질? 이도저도 아니면 치한?"
"어느 쪽이라고 해도 좋아. 하지만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숫놈, 쪽이 마음에 드는군."
"그래, 인간 숫놈. 그럼 어딜 보고 있던거야?"
솔직하게 말하지 뭐. 어차피 드래곤은 내 생각 정도는 깔끔하게 읽을 수 있을테니까.
"(삐──)."
"더러운 개새끼!"
────주인공&드래곤의 살가운 회화
2. 범죄
이미 1번에서 불법적인 성매매와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이 나왔습니다. 이외에 다짜고짜 남을 때리거나 독을 먹여 재워놓거나 허가는 물론 신고도 하지 않은 생체실험을 자행한다던가, 그런 것도 있긴 있습니다.
3. 막나가는 설정
주인공=불사.
설정에 대해선 이 문구로 끝내고 싶습니다.
4. 정신없는 전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비상식, 강력범죄계, 약간 위험한, 양산적 포맷의 판타자" 소설 몽현의 마검사, 모쪼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굽신.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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