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은 극악의 연재주기를 자랑하는 제 글 상어입니다.
프롤로그 겸 1편 - 5410
2편 - 3127
3편 - 2558
4편 - 2230
5편 - 2173
6편 - 2049
7편 - 1866
8편 - 1786
9편 - 1659
10편 - 1580
딱히 제목을 특별하게 지은 것도 아닌데 운 좋게도 1편의 조회수는 높습니다.
하지만 1편에서 실망하신 분들이 많았는지 2편부터는 절반에 가까이 잘려나가고 조회수는
꾸준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진 양호한 수준이네요
외전 3편 - 1155
11편 - 1571
12편 - 1542
13편 - 1559
14편 - 1545
15편 - 1530
16편 - 1492
17편 - 1584
외전 - 1474
2부 1편 - 1462
2부 2편 - 1450
조회수가 1000 중반대에 안착한 듯 보입니다. 이 시기의 조회수는 굉장히 안정적인 편이네요
2부 3편 - 1374
2부 4편 - 1368
2부 5편 - 1350
2부 6편 - 1313
외전 2편 - 1298
2부 7편 - 1314
2부 8편 - 1245
2부 9편 - 1257
2부 10편 - 1305
2부 11편 - 1275
2부 12편 - 1358
2부 13편 - 1200
조금 줄어들긴 했지만 아직은 1000 초중반 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부 14편 - 1119
2부 15편 - 1100
외전 4편 - 976
2부 16편 - 1098
2부 17편 - 1098
에피소드 - 821
2부 19편 - 908
2부 20편 - 912
2부 21편 - 879
2부 22편 - 863
1000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물론 지금 이야기 하려는 포인트인 조회수와는 크게 관련이 없습니다.
내용진행이 지지부진하여 그것에 실망한 독자분들이 많으신 부분이죠. 주목해야 할 것은 다음부터입니다
2부 23편 - 600
2부 24편 - 596
두 달 가량 개인사정으로 인해 연재를 쉬고 나니 조회수가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초반부에 떨어진 것과 비교하면 큰 폭이라 할 수는 없지만 유지되던 평균 조회수로 비율계산을 해보면 차이가 많은 부분이죠. 그리고...
2부 25편 375
2부 26편 298
2부 27편 - 273
2부 28편 - 299
또 몇달간 연재를 쉬었더니 조회수가 절반으로 뚝 잘려 나갔네요. 프롤로그와 본편의 조회수가 배 이상 차이나는 것과는 다른 의미를 갖는 듯 합니다.
성실연재를 하던 시기(제 능력으로는 성실연재라고 해봐야 하루,이틀에 한편 정도입니다;;)에는 정적으로 유지되던 조회수가 한번 휴식기를 가질 때마다 뚝뚝 잘려 나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내용의 완성도나 재미 등도 중요하지만 성실한 연재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지요.
물론 제 글이 완성도가 높거나 재미가 있다는 건 아닙니다 [...]
흠흠, 어쨌거나 결론으로 넘어가자면, 여러분 저처럼 극악한 연재주기는 모두에게 좋지 않습니다.
성실연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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