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렸을때(?) 읽다가 너무 난해해서 포기했던 적이 있습니다.
나이먹고(?) 우연찮게 다시 읽기 시작해서, 지금 막 다 읽었 습니다.
여전히 어렵더군요......
지식인 형님들 불러놓고 찾으면서 읽었습니다.
그래도 어렵더군요. 그런데 뭔가 작은것들 하나하나가, 자꾸만 가슴에 박혀서 슬프고 답답하고 그렇더군요. 제가 말할수 없는 것들입니다. 그래서 다시 읽으려고 합니다. 책도 신청 했고요.....
신청자가 600명 넘으면 책을 인쇄하신다는데........
많은 분들이 읽고서 책을 신청 했으면 좋겠습니다.
책으로 읽고 싶어서요....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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