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일이 끝나고 하루의 마지막을 문피아에서 보내는 사람입니다.
퇴근 후에 문피아에 들어와 선작해논 글들을 읽으며 웃고 낙으로 삼는 사람인데 작가분들이 처음엔 연참,광참(?)까지 하시며 글들을 많이 올려주시니 독자인 저로서는 재미있게 읽고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20~30편정도가 넘어간 후에 작가님들은 소식이 뜸하십니다.
특히 인기가 올라 골든베스트에 올라서거나 장르별 순위권에 드신 작가님들.
처음엔 일주일에 2,3회 연재한다는 약속. 어디간건가요.
선호작 추가를 15개정도를 해놨지만 강철의주인에 정은호 작가님 빼고는 n 가 하나도 없군요.
1주일넘게 안올라오는게 반이상. 나머지는 1주일정도 된 글들 뿐입니다. 연참 해주시면 좋겠지만 연참 그렇게 바라지도 않습니다. 1주일에 3번 연재해주신다는 약속 그렇게 어려운건가요? 아니면 들어와 사정이 생겨 연재 잠시 못한다는 그 글 하나 쓰기 그렇게 힘든건가요.?
작가님들의 정기적인 연재를 희망하는 독자로서...
모든 작가님들이 그렇진 않으시겠지만 정기연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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