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역사소설, 밀리터리 소설 추천해주세요.

제가 재미있게 본건

[한제국건국사, 조선제국사,  개벽과 혁명(완결란에 있었던..), 천룡전기]

정도입니다.

어느 시대이던지 상관은 없지만 개념이 있었으면 합니다.

덮어놓고 [세계를 정 ㅋ 벅 ㅋ] 한다던지..

이런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에... 딱히 판타지와 섞어도 괜찮긴 하지만.. (예를 들자면 출판작 파라블럼, 문피아에 연재중인 치명상, 재생)

왠만하면 안 섞었으면 하는군요.

완결이 났거나 출판한것중에서 추천 좀 해주십시오.

[투렌바크]

포르투나의 미소라고 레베카 가블레라는 분이 쓴 책이 있습니다.
중세 프랑스 영국 백년 전쟁이 배경이구요, 주인공은 역사 속에서 글쓴이가 가공으로 창조해낸 인물이랍니다. 재미는 보장합니다.
근데 대여점에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전 참고로 1권 구입해서 보고, 확신에 차서 다 구입했습니다.

[도끼덤]

적랑비가. 삼국지와 후삼국지 중간쯤 되는시대배경.
제갈량의 죽음이후 사마달의 찬위 전이고요.
전략 전술이 상당히 재밌게 보여주시고 게시다는...
엄청 재미나지만 홍보 부족(?)으로 독자가 적다는 점,
하지만 연재분량이 상당하다는...

일독 권장.

[게닛츠]

신쥬신건국사

[무상상인]

유호님의 대한민국 1,2부/연재중이신 두개의 태양/마법입국/슈퍼파워코리아/암전상인/패왕연대기가 있네요^^;

[머시다냐]

[[[골드]]] --- 앞선 문명의 모험가 그룹이 먼 차원이동으로 공룡시대(?)와 판타지시대를 여행중 버그(생명체샘플)가 마나 가득한 판타지세계에서 탈출 거대화,잡식성 괴물로 변해 세상의 멸망을 예고하고, 모험가 한명만이 가까스로 탈출, 지나쳤던 지구세계로 와서 도움을 요청하려던중 주인공을 만나고, 자신을 대신해 버그 퇴치를 부탁한다. 미국 깽들의 무기를 탈취하고 각종 총으로 무장, 람보처럼 나섰지만, 역부족, 기업체를 설립해서 직접 만들기로 결심.....
[[[조선거상]]] --- 잠자다 깨니 조선, 임금께 끌려가 얘기중, 상업에 관심 가진 임금의 은혜로 한 재산 얻어 가문을 차렸다. 현세에서 보고 배운게 장사라, 나서보지만, 임금의 사후 하사된 재산을 알게된 중신들, 토해 내라는 눈빛공격에 '장사로 돈 벌수 있다. 윈윈하자'고 꼬셔서 본격 나서는데, 이놈들 욕심이 한도 끝도 없다.
[[[더 세틀러]] --- 문피아 출신..ㅋ .. 우주시대, 이상현상의 행성에 관심을 갖고 탐사에 나서는 함대. 사고와 함께 위치불명의 항성계로 이동됐다. 가까스로 생존가능한 행성을 찾게되고, 한정된 자원으로 고민끝에 거대 대륙의 외딴섬에 진출 했는데.... 의문의 행성과, 마나를 내뿜는 달, 드래곤의 창조주...
[[21세기 배달민족사]] --- 미래시대. 전세계를 지배하는 미국으로 인해 여타국가의 전쟁이 초거대단체의 유희로 탈바꿈됐다. 노예와 검투사처럼.... / 한국인 출신의 박사와 그를 축으로 모인 단체의 마지막 탈출 시도. 현시대로 인공 섬과 함께 시간이동했다. 일본 인근해역에 나타나 해양석유를 캐니 일본국의 눈이 뒤집힌다. 한국과 새롭게 나타난 섬나라의 관계를 의심하고 석유를 둘러싼 쟁탈전이 시작된다..

[양자포]

함선일리아/아티팩트마스터/영광의제국/오로파/슈퍼파워코리아/암전상인/대한민국 독재자 들은 본문에서 바라신 것과는 거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피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양자포]

한의 제국/광휘의 제국 이 그나마 본문의 조건에 맞는 소설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