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낀 점

아직 부족한 글솜씨지만 글을 쓰다가 얼마 전에 서장을 다 썼습니다. 기념(?)으로 연재된 글을 1화부터 보는데 웃음이 나오더군요. 아, 내가 이렇게 글을 썼었구나. 지금이야 전에 비해 나아졌지만-물론 아직도 많이 멀었습니다- 장난이 아니더군요. 게다가 이틀마다 올리자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을 하는데...... 다른 작가분들이 글을 쓰기 위해 얼마나 힘을 기울이는지 깨달았습니다-물론 제 자신은 그분들에 비하면 멀었지만요-

작가님들. 좋은 책들을 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라멘]

저와 같은 생각이네요. 전 자연란 판타지에 있을 때의 제 글을 보니 헛웃음을 넘어서 이게 글인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포기 않하고 써보니 어느세 제 자신에게 뿌듯해지는 성과를 거둔 것 같더군요.
작가님들 포기하지 말자구요!!

[라이샤]

음...저도 예전에(5,6년전) 잠깐 쓴거 에이4 3,4장이지만..아직도 그대로있는대요;;ㅠㅠ
쓸려니까 너무 힘들더라구요. 아직도 그것은 그대로 있내요;;
포기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라는 후회가 가득하내요;;

지금은 작가님들에 글을보며 위안합니다.

[만타라]

저는,, 쉽게 포기해버렸습니다. 그래서 몇 자 안 되지만 대략 4~5만 자를 과감하게 삭제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