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에뜨랑제 관련 글에 제가 "에뜨랑제는 장르문학에 한 획을 그은 작품이다." 라고 덧글을 단 적이 있습니다. 그에 응하여 수십개이상의 댓글이 달렸지요. 에뜨랑제는 그렇지않다. 대체 어딜봐서 획을 그었다 할 수 있느냐? 라는 등.. 재미는 오질라게 없고 어렵기만 하더라 까지. 참으로 부정적인 시각이 많더군요.
그런데 제가 봤을 때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이미 그 시도만으로도 한 획을 긋고 이제 더 그으려고 하는 그런 상황인 것 같은데..
다른 분들은 어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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