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은 미세집적을 통해,
마법은 단일집중을 통해 발전한다.
이는 당연히 마법과 과학의 괴리를 생성했고,
마법이 과학에 의해 초과학의 범위에서 벗어난 이후로도
마법과 과학은 합쳐질 수 없었다.
몇 백년 간의 통일 전쟁에서
마법과 과학을 관장하는 단일 국가 2개로 발달한 세계.
두 번째 작품입니다.
<무르무르>처럼 참신한 세계관이라고 떡하니 말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전형적인 세계관은 아니다, 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는 있는 것 같습니다.(이런 면은 오히려 마이너한 건가요 ^^;;)
재미있게 읽어주셨으면 고개 숙여 감사드리겠습니다.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