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부를 하던중 문피아 애독자로써
몇자 끄적거려봅니다.
우선 옛날부터 판타지, 무협소설을 봐온 저로써는
최근들어 좋은 글들이 많이 보여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저는 전통 무협 & 판타지 - 퓨전물 - 현대초능력물 로
추세가 변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 분류별로 한가지씩은 상업화된 컨텐츠로 발전한 작품이
떠오르는군요. 우선 반지의 제왕이 있고
다들 아실지모르겠지만 요삼님의 "에뜨랑제"가 있겠군요^^
(개인적으로 퓨전물로 보기엔 너무 멋진 작품이지만...)
독보적인 조회수를 기록하시고 영화화준비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군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작가님들이나
언젠가 글을 써보고 싶은 열정을 가지고 있는 독자님들 모두
우리가 주장과 생각을 나누는 "문피아"란 공간이 무궁무진한
컨텐츠 산업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는 걸 아셨으면 하는겁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중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이란 지브리프로젝트
의 작품이 있습니다 ^^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스토리는
일본의 고대신화를 애니메이션화 시킨 작품이라고 합니다.
애니메이션을 그릴 기술이 있어도 [시나리오]가 없으면
만들지 못합니다.
현대 경제력은 문화컨텐츠(저작권, 판권)의 시대입니다.
문피아에서 세계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컨텐츠를
함께 만들어봤으면 좋겠습니다.
cf. 프랑스의 여자들은 명품코트에, 신발을 신고 PUCCA(뿌까)
가방을 들고 다닌다고 하는군요^^ 전 뿌까라는 캐릭터가
중국이나 일본의 캐릭터인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관련
상품도 가급적 피했습니다만 한국캐릭터였더군요.
외관상으론 중국이미지가 강하지만 판권은 한국에 있으니
프리미엄은 한국이 가져가게 되는겁니다 ^^
이상 문피아 독자 토라 였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니 한번쯤 이런 내용도 있구나 하고
가볍게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중구난방으로 글을 적었군요..^^글재주가 미천하니
이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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