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관련] 선,후배님들 좀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흐른dew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어떤 소설을  생각하고 구상 중 입니다

대충 스케치를 해보니 고등 3년 정도가 적당하겠다 생각했거든요

[문제는 제가 고등학생이긴 한데 고등3년은 아닙니다 (현재 고1 큭...)]

제 맘대로 고3을 풀어 버리고 써 버리면 '이건 아닌듯...' '장난? 고3이 이러냐?'

이런 글 달릴 까봐 무서워요 ㅎㄷㄷ....

고1이 고3을 창작할수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말인데 고등학교 3학년의 생활을 덧글로 남겨 주셨으면 합니다

개인적인 일이나 공통점 다 좋으니 고3학년에 관련된 생활 있는 그대로를 적어주셨으면 합니다

모든 이야기 : '내가 고3엔 이랬다','고3학년은....'등등 아무렇게나 고3학년에 관련된 모든 이야기 환영입니다

남녀노소 남녀 구별없이 남고,여고,남녀공학 모조리 다~!

주로 시나 가정사 소설을 좋아해서요

문피즌 선,후배 님들!!! 건필하세요~!

[ALLfeel]

괜찮습니다
2년 정도야 뭐...
2년 지난다고 정신 각성을 하는 것도 아니고

[월세이]

모르시는 게 좋습니다.
창작에서는 알면 알수록 독입니다. 틀에 묶여요.
고3 생활을 스스로 생각하셔서 쓰세요. ㅇㅇ

물론 저기서 말하는 독은, 아이디어로서의 얘기고, 글쓰기로 들어가면 별도이지만

[뇌초]

고3....5시에 일어납니다. 씼고 정신을 찰비니다. 공부를 하다 스쿨버스에 올라 학교에 갑니다. (남고크리)공부 공부 공부....가끔씩 친구들과 놀기도 하고...11시에 야간 자율학습이 끝나고 옵니다. 학원에 갑니다. 12시 쯤 귀가 합니다. 공부합니다. 잡니다 무한반복

[파랑구름]

애초에 소설을 자기자신으로 하는 작가는 많지 않아요.
주인공은 모두 작가에 의해 만들어진 사람이이죠.
다른 작가들은 10세 부터 60세 까지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노예, 귀족, 등등 수만은 캐릭터들을 써내는데 자신이 2년 후 속할 곳의 사람정도는 충부히 생각해 만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누군가 설명해 준다고 해서 고3을 알수있는건 아닌거 같습니다.고3이라는 압박감에 눌려사는 학생도 있을것이고,현실감을 못는끼고 '아,생각해보니 나 고3이구나' 하는 사람도 있겠고대학 때려 치울려고 하는 사람도 있겠죠(정작 나는 고3 된적 없지만요 형←나 중3)

어쨌는 작가님이 고3 이라는 캐릭터를 충분이 그려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윤신현]

보통 작가는 자신 나이대의 주인공을 가장 잘 씁니다.
두 살 정도 차이나는 것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설정을 어떻게 잡느냐가 중요하지요.
불혹이 넘었는데도 철이 없을 수도 있고
약관이 안됐는데도 약관의 나이대처럼 조숙할 수 있지요.
정보수집도 중요하지만 중요한 것은 설정이랄까요.^^

[신뢰]

음? 고3이라면야 365일이 월요일이고 집이 잠만 자다가는 모텔이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