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 올라오는 '글'에 관련된 한담성 게시글들을 보면.....
대부분이 하나같이 부정적입니다.
요즘은 골배가 별로라는 둥.
글의 문학적 가치가 갈수록 떨어진다는 둥.
연령층이 낮아져서 수준이 떨어진다는 등등등.
전 소설을 접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과거의 소설들을 봐도 도저히 지금의 소설과 견주어서 '훨씬 우월하군'이라는 느낌은 전혀 받지 못합니다.
물론 현 소설계가 힘들다는 사실은 들었습니다.
책이 출판되어 판매부수 부터 낮아진 게 현 사실이라지요 (..)
그럼에도 너무 부정적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한국 장르 문학의 희망이나 좋아지는 사항은 없나요?
뭔가 긍정적인 것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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