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눈팅족의 백암입니다.
제가 go무판 시절 때 부터 이 사이트에 입문한지 7년째네요.
수 많은 무협과 판타지의 좋은 글들을 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들 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한가지 고민거리가 생겼습니다.
예전에 처음에 무협지를 보던 환희가 많이 느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권태기의 부부처럼 매일매일 문피아에 들어와 눈팅을 하던 저입니다.
그러던 찰나 오랜만에 저에게 예전의 갈증을 느끼게 해주었던 작품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이렇게 소개할까 합니다.
신영우님의 천년의 화폭
무협지처럼 무공이 난무하지 않고 판타지처럼 마법이 난무하지 않습니다.
나른한 오후의 커피 한 잔 처럼 여러분에게 새로운 장르문학의 묘미를 느끼게 해주리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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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은 지금까지 55편이 나왔습니다.
한 편당의 양도 무협지와 판타지보다 많은 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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