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으로서 많은 죄를 지었던 당신.
어느 날, 사고로 인해 죽게 되고...
눈을 떠보니 당신의 죄를 나열하며, 호통치는 염라대왕이 있었다.
"내가 나쁜 것이 아니라 나를 이렇게 만든 세상이 나쁜거야!"라고,
반박하던 당신에게...
염라대왕은 선택하라고 한다.
지옥에 가서 죗값을 치르고, 망각 상태로 다음 생을 살아갈 것이냐?
아니면 모든 기억을 가지고 동일한 환경에서 환생할 것이냐?
당신의 선택은 과연 무엇?
그리고 그 선택한 삶은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하세요?
그렇다면...
저와 함께 확인하러 가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월야괴담님의 [일그러진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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