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를 다시 할까........말까.......를 고민하다가 홍보 쿨타임이 끝난 것을 확인하고 부족하지만 그래도 올려보는 홍보글입니다.
1.
판타지 하면 드래곤과 드워프 엘프 오크만 보아 와서
"다른 종족은 없는 건가........."
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습니다만 다른 종족들도 참이나 많죠.
국내엔 아직 생소할지 모르는 버그베어부터 해서 홉-고블린, 놈, 코볼드는 물론이거니와 놀등도 있답니다. 그냥 길가던 몬스터라고요? 아닙니다. 인간에 버금가는 지적 생명체로 그들만의 국가와 부락과 문명을 가진 하나의 거대 종족들 입니다.
인간이 만든 나라가 있고. 그 나라에 부속되어 있는 찌질한 집합체? 아닙니다. 그냥 "사람"이란 커다란 틀 안에 엘프, 놀, 드워프, 인간, 하플링 등 많은 종족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 나라의 두목이 인간일수도 엘프일수도 놀일수도 있는거죠. 단지 종족간의 정체성과 색이 있을 뿐입니다.(대개는 인간이 만든 나라엔 인간이 제일 많고 드워프가 만든 나라엔 드워프가 제일 많고 놀이 만든 나라엔 놀이 제일 많긴 하겠습니다만......) - 대강 눈치채진 분들도 있겠지만 나름 DnD의 세계관에 충실하게 썼습니다.
2.
판타지에 게임이란 형태가 입혀진 것에 대한 색안경을 끼고 계신 분들이 계시다면 할 수 없죠. 그래도 한번쯤 읽어보시라고 권해 봅니다.
3.
분량에 대해 걱정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이제 41화가 넘어 갔네요. 중간 중간 짧은 이야기 형태는 3000~4000천 자 정도인 경우도 있습니다만 많게는 11000자도 가볍게 넘어갑니다.
4.
첫 한, 두 회 읽어보시고 "현실성 없어. 때려 치워!"라고 하실 수 있지만 쓸때 항상 "개연성"을 염두해 두고 쓰고 있습니다.(미처 제가 발견하지 못한 오류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런 부분이라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 이건 소설 입니다. 과학 논문이 아닙니다.
5.
다소 무거운 주제도 환영하시는 분이라면 읽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게임이라며!.........읽어보시면 안답니다. 뭐, 뭐냐!)웃고 치고 때리고 하는 글을 원하시는 분이라면.......그래도 읽어 보세요.(뭐, 뭐냐!!)
6.
여러분 사랑합니다.(이건 갑자기....ㅡ,ㅡ) 정말 열심히 쓰고 있답니다.
정연 - 그림자 기억
링크 거는 법 아시는 분 쪽지 좀 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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