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ster - 여우야담

담백합니다.

단순 단어들의 열거로만 봤을경우

이 소설은 중작 보다 조금 좋은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무섭습니다.

한밤중에 처음부터 쭉 읽고

그날 무서워서 잠이 안오더군요.

담백함속의 감정의 이동과

글 곳곳에서 뿜어져 나오는 신비함과 괴기감

그리고 어색하지 않은 자연스러움.

그 분위기가 이 글을 수작 이상으로 올려놓는듯 합니다.

우리나라의 야담이라고 부를수 있는 전래동화의

슬프고도 잔인한 해석.

여우야담. 여러분의 선택에 후회는 없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아르셰일라]

작가님 빨리 돌아와요.......

[륭륭귀]

추천합니다!

[나루안]

어서 3월이 되어야 할 텐데...

[[탈퇴계정]]

3월은 멀지 않았습니다.

[경계점]

동화해석이 소름이죠 'ㅅ'

[아라시엔]

추천강화!
방금 다 읽었습니다ㅜㅜ

[여우비]

저도 추천....
독특한 소재를 독특하게 풀어내가는 글,,,,,
재미나지만 섬뜩한 느낌이 들때가 있는 글.....
그냥 무협과 판타지외에 새로운 글을 읽어보시고 싶으신분께 추천이요~

[골라먹자]

열려라, 타운 포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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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戀心]

3월을 기다립니다^^

[이불소년]

어렵지 않으면서도 감성적이고 한 눈에 쏙 들어오는 단어들의 나열

..... 멋지죠

[서린언니]

추천강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