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 엘프, 드워프 등으로 이루어진 '연합군'과 오크, 스켈레톤, 고블린 등으로 이루어진 '몬스터군'. 그리고 '신의 반역자', '자연의 수호자', '돌아온 불멸자', '이계의 침략자', '신의 축복', '부활한 지배자' 등의 세력이 팀 맺고 싸우는 세계관의 게임에서.
만렙은 50. 그리고 그 50레벨끼리 모여 한 달에 한 번 토너먼트를 엽니다. 그 우승자는 그 클래스의 일명 '로드 급' 클래스를 한 달 동안 할 수 있지요.
그 중 맨 처음 '슬라임'부터 시작해 '스켈레톤' 루트를 타면 될 수 있는 '데스나이트'의 로드 급은 '블러드 데스나이트'입니다.
그 블러드 데스나이트를 목표로, 주인공인 레이폴트가 구르고 구르고 구른 다음 아이템도 얻고 동료도 만나고 하는 내용입니다.(근데 그래봤자 거의 솔플 밖에 안 함)
다른 게임 판타지와 달리 작가의 '뭐든 쓰기만 하면 이능 배틀이 된다'란 괴벽 때문에 퀘스트보단 전투의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히든 클래스는 아닌데 주인공이 꽤나 먼치킨이라서 먼치킨스럽습니다. 근데 요즘까지 많이 굴린다란 소리를 들어요?
아, 그 다음 편수는 많습니다.
현재 정규 연재 란의 게임란 중에서 출판 삭제를 제외하고 '편수'는 제일 많습니다. 다른 분들의 편당 글자 수를 모르니 '분량'이라고는 말 못하겠네요. 어쨌든 편수는 많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162편! …어라, 150 몇 편 아니었나?
아무튼 아무튼 어쨌든 저쨌든 게임 판타지, [몬스터 플레이어즈].
카테고리 명은 '몹 플레이어즈' 홍보였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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