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에서 여간해선 감동받기 힘든데
흑야님의 <태극무존>은 정말 제대로 감동을 줍니다.
다른 분들의 댓글에서도 봤었는데 슬프면서도 아름다우면서도 글을 진짜 재미있게 이끌어간다는.. 정말 공감가는 댓글이 많은거 같아요.
한번에 두마리 톩이를 잡으려는 욕심쟁이 흑야님! 우후훗!!
되도 않는 유머도 아닌 것을 시도해서 넘 죄송하고요^^;; 이참에 흑야님의 건방진 프로필...이 아니고 전작을 보자면
<무당권왕>
<수라기>
<적룡마제>
<월가검무>
이렇게 있네요.
저는 무당권왕이랑 적룡마제를 읽었었는데 나머지 작품들도 마저 읽으러 고고씽해야겠습니다.
요즘 계속 투베에 올라있어서 추천이 무색하지만 그래도 아직 추천 글이 없더라구요.
일단 지르고 톩이기..
다다닷...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an_126
-> <태극무존>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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