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신한 글이 보고 싶습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요새 머리가 굳은 모양인지. 과거처럼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지 않고, 행동도 말도 생각도 그저 검증되고 무난한 것을 선호하는 걸 보게 되었습니다.

어렸을 때의 새로운 것을 알았을 때의 즐거움은 요새 느낄수가 없더군요. 저는 그 이유 중 낡은 생각이 가득차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요청합니다. 여러분이 보고 아닛! 이런, 이럴수가! 어떻게!

이런 감탄사가 나왔는 참신한 글을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차지혼]

헐 충격적이네요.
그러다면 참신한 글이 없다는 말입니까?
심각하네요.

[레벨V]

혹시 카이첼님의 글을 아시나요?

[포도우유]

오늘 본 강호연가
읽다가 그 필력에 놀랐습니다^^

[Jormungand]

혹시 출판작도 상관없으시다면 에니티(N.E.T) 추천드려요. 게임판타지 소설입니다. ^^ 흥미로우실거에요

[딸기보노]

에니티 정말 참신했어요. 출판된 이후론 못봤지만 연재할땐
어쩜 이런 식으로 쓸 수 있을까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필력이 아직은 아주 탄탄하신것 같진 않지만
그 기발하고 참신함은 정말 높이 삽니다.

[차지혼]

카일첼님을 쳐 보니 4작품이 있던데. 4작품 전부를 말하신겁니까?
강호연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에니티. 어디서 들어 본것 같군요. 그 역시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추천해줘서 감사해요 ^^

[차지혼]

아항~ 에니티 추천 해주신 분 감사합니다.
역시 색다르군요, 복받을 시 걸에요.

[문도(文道)]

헐 차지혼님 닉 언제 바꾸셨어요?

[차지혼]

어느 분이 편집한 부위를 타 게시판에 올리느라 수고하시더군요.
그 수고를 덜어 들이기 위해 닉을 바꿨습니다.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