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니!!
챠! 왜 안 봐주는 거야?
이봐요 진정해요 댁 그냥 듣보잡이잖아요
가 뭐때문에 이러능
난 한번만이라도 봐줬음 좋겠는데
왜 나 짤즈띠는 봐줄수가업서!
다들 나랑 상관없다 이거지?!
이거, 그냥 선작해주면 얼마나 좋겠는데
왜왜왜!
... 그냥 봐주시는 분도 너무 없고 해서 뻘짓 좀 해봤습니다.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빨리 제 소설도 좀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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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대기만 한다고 엄정하신 문피아 유저 분들께서 봐주실 리는 없으니 제대로 홍보합니다.
혹시, 마법과 괴물 속에서 잃어버린 판타지 속의 인간성을 그리워 하진 않으십니까?
유쾌하기만한 주인공에게 물려서, 냉철하거나 혹은 고뇌하는 주인공을 원하진 않으시는지요?
수많은 인물들이 등장하며 벌이는 드라마틱한 서사시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제 소설이 여러분의 구미에 맞지 않을까요!
'아이들을 위한 전쟁''
수십 년에 걸친 긴 전쟁으로, 레일테리아 대륙은 초토화 된다.
수 많은 이들이 목숨을 잃어간 끝에, 대륙엔 마침내 위대한 황제가 나타난다. 적들은 차례차례 그 앞에 쓰러져가고, 사람들은 드디어 이 땅의 가련한 생명들도 구원을 받는가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허나 그런 생각을 배반이라도 하듯,
제국과 벤다힐 왕국 사이의 협정식엔 괴한이 나타나고 만다.
괴한은 황제의 목숨을 노리고,
황제는 가까스로 생명을 구하지만 측근의 죽음으로 대노한다.
중지될 것 같았던 시대의 혼란은 반복되고, 더욱 격렬해지고 마는데...
황제의 다시 없는 충복이자 동생인 스테판은 반복되는 전쟁에 의문을 품는다.
전쟁, 전쟁, 그리고 다시 또 전쟁.
시대의 아픔에 대해 미래는 과연 평화로서 보상할 것인가.
'아이들을 위한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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