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_ _)
고무림 시절부터 한 번도 써보지 않은
"추천"을 쓰게 되니 정말 너무 떨리네요. 아하하;;
각설하고, 제가 문피아 여러분께 추천 해 드리고 싶은 소설은
무겸님의「강호연가」입니다.
글솜씨가 정말 부끄러운 수준이라 어떤 식으로 써야
작가님께 누가 되지 않을지 모르겠네요. ㅜㅜ
철이 들 무렵부터 무정한 아버지께 오로지 살수로서의 수련만을 받아 온 주인공 소화. 살업과 당신의 복수만을 가르침 받았고, 그것이 인생의 목표가 돼버린 소화에게 정작 아버지가 떠나면서 마지막으로 남긴 유언은 모든 것을 잊으라는 말! 혼란에 빠진 소화에게 아버지의 지인이 찾아오고, 그를 따라 강호로 나서며 소화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사건과 사건, 인연과 인연을 거치며 자아성찰과 희로애락의 감정을 통해 조금씩 성장해나가는 소화를 함께 지켜보시지 않으시렵니까. ^^
작가님은 겸양의 말씀을 많이 하시지만, 필력도 좋으십니다!
연참도 꾸준히 해주시고, 벌써 2권 분량이 연재 되있으니
분량걱정도 하지마세요. ^^
처음 써보는 추천에 너무 부끄럽지만, 많이들 오셔서 봐주세요^^
-p.s. 소화는 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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