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신년질주 1월 21일 집계

작성자
Lv.13 푸른나래
작성
10.01.22 01:12
조회
2,462

안녕하세요, 1월 연참대전인 신년질주 21일 중계를 맡은 우정입니다. 음. 전 아직 공개된 캐릭터는 아니구요, 작가언니가 심심풀이로 쓰는 소설의 주인공이에요. 뭐 본명은 아니지만 어쨌든. 오늘은 제가 부탁을 받았어요. 사실 나오게 해달라고 졸랐죠. 저 이거 되게 해보고싶었거든요.

자자. 그럼 오늘도 신나는 집계 시작해 볼까요? 집계 나와라, 뚝딱!

-----

오늘은 30 작품 중 28 작품이 살아남았어요. 점점 줄어드는 이 작품. 너무 아쉽죠?

그래도 우정이는 할 일을 한답니다. 제가요 원래. 되게 무뚝뚝하고, 좀 카리스마 있고 그렇거든요? 근데 여기 나와서만은 성격 좀 바꿔보려고 많이 노력중이에요. 그러니까. 잘 봐주실거죵?

순위, 작가, 제목, 오늘 연재량, 누적 연재량인걸 모르시는 분들은... 살포시 전 게시물을 읽어주세요.(전에 누구는 뒤로를 눌러주세요 했다던데...)

1. Concord

NameIsN.am.E

10299 자 - 110150 자

2. 한수오

십이소십이다

8827 자 - 105732 자

3. 서민

대한국

5714 자 - 100766 자

4. 르웨느

하지마!요네즈

11142 자 - 96383 자

5. 자목련

존족

13103 자 - 96320 자

6. 쭉장

소드마스터

4577 자 - 91887 자

7. Cal_tax

천하지상

4850 자 - 84836 자

8. 광양

악마의 보석

8413 자 - 81572 자

9. 돈마루

The Chess

7295 자 - 76950 자

10. 이인석

낭인 형망

7350 자 - 75210 자

쭉장님께서 6위로 밀려나셔서 르웨느님이랑 자목련님이 한 칸씩 올라가셨어요. 그리고 킬시아님이. 아참, 킬시아님이 필명을 뮤로로 바꾸셨대요. 어쨌던 뮤로님이 저기 다음그룹으로 내려가셔서 돈마루님과 이인석님이 위로 올라오셨구요.

11. 뮤로

시크릿사가

4703 자 - 74383 자

12. Allfeel

전설의카운셀링

4604 자 - 69937 자

13. 천백랑

토리프

4519 자 - 69123 자

14. 산들구름

아이스 메이커

5246 자 - 62529 자

15. 마리에르

Rainbow Eyes

6284 자 - 60407 자

16. 컴터다운

마왕격돌

8972 자 - 59566 자

17. 천영

저승사자LOYM

5981 자 - 58774 자

18. 색향

엔쿠라스

6345 자 - 58025 자

19. Kardien

도그 마켓

6028 자 - 57443  자

20. 키리샤DX

제왕지가

5246 자 - 57019 자

컴터다운님이 엄청난 전력으로 22위에서 16위까지 뛰어오른 덕분에 밑에 순위가 좀 변동이 있네요. 한 칸씩 밀리셨고, 중간에 빠진 번호도 있구요, 그리고 위에서 올라오신분들도 있네요.

21. 신연우

천년의 화폭

4617 자 - 55626 자

22. 라멘

마투사

5060 자 - 54581 자

23. 슬프지만

광대 소나타

4582 자 - 52903 자

24. 정류

스트림 아이즈

4511 자 - 52206 자

25. 하늘색

겨울나무

5373 자 - 52205 자

26. EXILE

열혈군주

4883 자 - 51652 자

27. 차새

현대무협소녀

4595 자 - 48043 자

28. 질풍의날개

F.T.L.P

4500 자 - 45000 자

컴터다운님이 위로 올라가셔서 22번이 비었구요, 한분이 탈락하셔서 순위가 고대로 앞으로만 당겨졌어요. 질풍의 날개님은 4500자 고수하고 계시구요.

오늘은 유난히 아슬아슬한 분들이 많았어요. 보는 제가 더 아슬아슬했다니까요?

-----

다음은 오늘 탈락하신 분들입니다.

광연

디퍼-광혼곡

0 자 - 52353 자

HaRuHi

스페셜 에이

0 자 - 44934 자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냉정한 연참대전 시스템님께서는 무자비하게 꽝을 외쳐주셨습니다. 꽈아앙!

오늘도 이것으로 집계를 모두 마쳤네요. 작가언니한테 받은 우리들만의 추천 있죠? 오늘 저는 되게 많이 고민했어요. 어떤 분을 해야할까?

그러다가...

결국 아무도 뽑지 못했습니다.

라고 하면 좋겠지만... 하하하!

한분을 뽑았어요.

그런 감상하시고 전 여기서 물러날게요.

모두 안녕.

-----

붓을 든 비도의 손이 거침없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비도의 손짓에 질서정연하던 색의 배열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하나, 둘, 늘어나는 균열에 정교함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색의 파편이 자연스럽게 그림 곳곳에 박히기 시작했다.

비도는 마치 낙서하듯 이리저리 붓을 놀렸다. 무채색이었던 비도의 얼굴에도 색이 칠해지기 시작했다. 마치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가 마구잡이로 주변을 어질러놓듯 비도는 즐거워

죽겠다는 얼굴로 질서를 깨트리고 있었다.

바람이……, 휘몰아쳤다.

천재적인 감각을 지닌 순수의 주인, "비도 반 쟈이크"가 예술의 도시 아틀리엔에서 화가로서 그려가는 이야기.

신연우님의 천년의 화폭


Comment ' 7

  • 작성자
    Lv.13 푸른나래
    작성일
    10.01.22 01:13
    No. 1

    나래가 제일제일 싫어하는 과목이 미술입니다. 콜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LLfeel
    작성일
    10.01.22 01:15
    No. 2

    수고하셨습니다~
    전 정말로 한 아이디를 여러 사람이 쓰는 줄 알았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LLfeel
    작성일
    10.01.22 01:23
    No. 3

    9위가 두 개 있네요.
    아래에 있는 9위는 11위가 아닐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신연우
    작성일
    10.01.22 01:23
    No. 4

    어마!! 미운 미술 떡 하나 먹은 격이 되는 걸까요? 냠냠!^^ㅋ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고맙습니다.^^
    우정이 머리 한 번 쓰다듬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늘색
    작성일
    10.01.22 01:24
    No. 5

    하늘색은 언제쯤 나래님의 마음에 들것인가....(투비컨티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ALLfeel
    작성일
    10.01.22 01:26
    No. 6

    질풍의 날개님은 88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푸른나래
    작성일
    10.01.22 02:00
    No. 7

    아하하하.
    allfeel님 진짜 감사해요 ㅠㅠ. 한번 봤는데도 이런 실수를. 훌쩍!
    신연우님 ㅋㅋ. 우정이는 머리 쓰다듬어주면 욕해요 아하하.
    머리 쓰다듬어주고 욕먹고싶지가 않아서요. ㅋㅋㅋ
    하늘색님... 언젠가는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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