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꺼번에 대량의 작품을 추천하는 것은 해본적이 없는 일이지만,
최근 발굴한 작품들의 조회수가 너무나 떨어진다는 경악스러운
사실에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소개해보겠습니다.
물론 이중 몇몇작품은 최근 추천이 있는 작품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작품들이 지금 읽을게 없는 분들을 위해 보탬이 되고
작가분들이 자신의 글에 좀더 자신감을 가지게 하는 방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작가 갈랑 님의 폴라이트 테일즈
작가 갈랑님의 엘른도전기 3부작 폴라이트 테일즈 입니다.
장르는 게임이고, 가상현실게임을 다루고 있습니다. 많은 게임소설들이 거창한 주제와 심도있는 배경 혹은 많은 복선을 염두해두고 있다는 것에 비해 폴라이트테일즈(이하 폴테)는 가상현실 게임이라는 것만 제외하면 많은 게임 유저들의 평범한 이야기에 불과 할수 있습니다.
평범한 게임내의 일상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그때문에 나름 많은 연재분량을 매일같이 쌓으시고 있지만, 언제나 부족한것이 아쉽다는 느낌입니다.
너무 거창한 게임세계에 질리셨다면 한번쯤 들리셔서 즐기셔도 되는 게임 이야기 폴라이트 테일즈입니다.
2
차새님의 현대무협소설인
작품의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가볍고 산뜻하며, 읽는 독자에게 큰웃음을 선사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하루에 한번 N이 뜨면 얼마든지 읽으실 수 있는 즐거운 작품이라는 점에서 소개하고 싶군요.
산에서 하산한 무협 소녀가 학교에 들어가면서 사고와 이벤트가 멈추지를 않는 학원 무협 코메디 물입니다.
3.
작가 족발님의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수작입니다. 현대 판타지 물이며, 나름 작가님의 개성이 들어간 노력이 보이는 뛰어난 수작입니다. 족발님의 전작 데이크와 마찬가지로 매우 좋은 작품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특별히 취향을 타지는 않으며, 많은 분들이 진지하게 그리고 재미있게 읽으실수 있는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나름 분량이 쌓였으며, 현재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려는 참입니다.
검은 하늘, 어둠이 아니라, 악마로 가득차 이 하늘은 분명 '검다'
그리고 그 검은 하늘아래 절망하는 이들도 있고
그리고 그 악마들을 위해 일어선 자들도 있다.
말년 병장의 사회인 귀환 프로젝트, 악마사냥, 주인공인 그가 앞으로 어떻게 직장내 연애와 승진을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웃음)
4.
정말 이 작품이 조회수가 평균 100 이하라는 사실에서 경악하는 신작입니다. 결코 타 연재글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 필력이시고, 또한 작가님 나름대로의 스토리를 몰입감있게 흥미진진하게 진행하고 계십니다.
작가 브릴님의
누구나다 생각해봤을 이야깁니다. 외계인에게 잡혀가서 특별한 힘을 얻는 그런 상상.
그리고 이 소설은 그러한 사고를 당한 평범한 청년에 대해서 다룹니다.
평범하 사람이 이능력을 얻고 가지는 일상과 고뇌가 나름 작가님의 글에서 잘 드러나있으며 앞으로가 어떻게 진행될지 흥미진진한 스토리전개또한 재미있습니다.
초능력 슈퍼마켓 직원(예비 히어로)의 이야기
충분히 다음스토리를 기대하게 할만한 분량. 지금 읽어보시죠.
그리고 솔직하게 고백하자면
이 추천글은 원래 7-8개 제가 최근 선작한 작품을 추천하려는
글이었습니다만은
포탈 설치하다보니까, 마나가 부족해서, 그냥 3작품은 떄려쳤습니다.
죄송합니다. 대마법사가 되서 돌아오겠습니다.
역시 되지도 않는 포탈설치 하는게 아니었나봅니다.
p.s. 근데 이 모든 작품이 여러분의 선작에 있었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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