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8가지, 그리고 ..

쉬는날의 90%는 문피아 창이 떠있는군요

긴말할것 없이 추천 들어갑니다.

첫번째는 에일에케일 님의 어느별에서왔니

읽다가 보니 환상문학, 판타지라는 말이 어울리는 소설이라고 생각이드네요 무뚝뚝하면서 인간관계결여 인 연금술사 오빠 랑비와, 귀여운 동생 프리멜다, 츤데레 나래[어?], 할머니, 관리인, 그리고 하늘에서 내려온 별님과 엘버리..

배경은 근대 유럽에 섞인 현대, 가까운 곳에서 일어날순 없지만 [ㅋ_ㅋ] 그래도 멀리서 바라보는 이야기가 아닌 옆으로 지나갈 것만 같은 이야기, 조용하면서도 옆으로 다가와서 속삭여주는 글 ~

두번째는

현이수 님의 흑색의루비

현대의 조직원이 습격을 받아 정신을 차려보니 어라 여긴 어디? 판타지 ?!

..이것만 보면 왠 이[이하생략] 이지만 넘어올수 밖에 없었던 이유, 그리고 자신이 타인으로서 있어야만 하는 이유가 다음글을 기다리게 만드네요..

중세 유럽 영지물과 마녀의 결합, 그리고 아들

흑색의루비 입니다.

세번째는

나기 님의 십이성전

어느날인가 부터 당신의 몸에 이상한 흔적과 자신이 어쩔수 없는것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놈의 학교는 뭔가 이상해 !!

경호원 선생과 살인자 투성이인 학교와 더불어 .. 가장 이상한 주인공, 배경은 현대 학원 물이며 약간 거부감이 있을수도 있사오니 주의하시길 ~ [저는 그런거 안따지지만]

제목과 설정을 보면 기독교 느낌이 물씬 나지만, 설정에 태클 걸정도로 과격한 분이 아니시라면 일독을 권합니다.

네번째는

립립 님의 릴리에 릴리스

용어만 보자면 유럽을 뒤엉켜 섞어놓은듯한 느낌이 물씬 나는 현대 판타지 입니다. 주인공은 ... 솔직히 처음에 나온 애가 주인공인 줄알앗는데!!!.. -삐~~~~~~~~~~~~~ ...  흠흠..  개인의 성격이 불같은 분들이 많으니 만큼 많이 충돌이 일어나는 이야기, 참고로 여주인공이니 보시고 "뭐..[이하생략]" 하실분은 안보시는게 좋습니다.

"시온"을 쓰신 립립 님이다보니 "그런"쪽 묘사는 상당히 잘되어 있더군요 *-_-*)  우후후..

다섯번째는

세츠다 님의 새하얀 나날들

나는 당신의 기사 입니다. 를 쓰신 분의 소설입니다 .. 제 기억속에 전작이 워낙 강렬하게 박혀있어서 그런지 이번 작품도 비슷하게 흘러가는 느낌입니다. 물론 배경은 틀리지만요

현대 능력자, 쿨 가이 주인공과 주변인[응?] 그리고 도도하면서 깜찍한 아씨가 나오며 묘사와 독백이 약간 많은 감이 있지만 작가님의 특징이라고 보시고 보시면 별문제가 안되더군요 훗

여섯번째는

영약비빔밥 님의 블랙크리드 입니다.

아래에서 옆만 쳐다본 주인공과 위에서 앞만 보는 주인공이 만나 서로 잘  살아 갈수 있을까요 ? 두개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한가지의 길, 인연이 겹쳐져서 만들어진 '마법사'와 '기사' 의 이야기

처음 부분에는 진행을 위해 약간의 '..'가 들어가지만. 그정도도 없다면 따라잡을 수가 없으니 이해하고 넘어가시면 구렁이 담넘어가 듯히 읽혀지실겁니다.

중세 유럽의 정통 기사를 보실분은 어서 가보시길..

일곱번째는

두드리자님의 독도를지켜라

어째 제목만 보면 '이뭐..' 지만. 사실 글은 SF 현대 항공 전투 기갑 전술 판타지 입니다. SF현대 이면서 판타지에 기갑들어가고 거기다 하늘에 전투가 있는 작품은 거의 없다싶죠?

SF 물을 문피아에서 찾는다 ! 라는 분은 얼렁 달려가셔서 한번 보시고 어째서 제목이 ?라는 의문을 가져봅시다 !

마지막으로

르웨느 님의 하지마!요네즈

마요네즈가 하는 일이 많아서 하지마!요네즈 입니다

끗

은 아니고 [아니거기 짱돌 내려놓으셔도 되거든요 ?]

주인공 보정을 받는 주연 옆에 있는 여주인공은 얼마나 힘들까요 [엉엉], 설정은 ..음.. 한마디면 될듯

부제는 미친x만들기 프로젝트 입니다 [..]

아. 조금 더 보태서.. 중세 유럽 마법과 주인공 보정 ...이하 생략

소녀의 감성과 표현이 잔뜩 나오면서 츤츤 이기에 저는 자주 정독을 하게 되더군요 [흠흠...]

부족한 추천글 다 받아 주시고 [어?]

이렇게 다작을 한꺼번에 추천하는건.

그만큼 다른 작품을 달라는 소리입니다.^^,아 개인적으로 저는 여주인공이 좋습니다. 남주인공은 글 찾기가 너무 쉽거든요

거기 ! 도망치지 마시고 다른 작품 말해주고 가시죠 !?

[이천(異天)]

후다닥... 쎄엥 ~

[하늘색]

여주인공이 좋으시다면 뛰어난 필력을 자랑하는 광양님의 악마의 보석,

덤으로 여주는 아니지만 제 소설인 겨울나무를 자추합니다?(퍽!)

[가현]

이천님// 헉 !! ..
하늘색님// 보러가겟습니다 +_ 겨울나무는 보고 있답니다 우후후

[감초선사]

3개는 제가 이미 본 물건이군요. 근데 마지막 하지마!요네즈는 진짜 보고 있으면 뭔가 정신이 탭댄스를 추는 느낌이랄까. 좋긴 하지만 제 취향은 아닌 그런 부류였죠.

[가현]

감초선사님// 넵 바로 그거 , 근데 계속 읽게되요 엉엉

[하늘색]

가현님<-헉! 보고 계셨군요! ㅠㅠ 감사감사감사... 흑흑

[모카는라떼]

'어느별에서왔니' 추천 강화! 가슴이 따뜻해진답니다.

[가현]

하늘색님// 저는 존재감이.. , 좋은글 많이 적어주시면 되요 ㅇ_ㅁ
돈마루님// 그렇죠 .. .. 뭐랄까 정화되는느낌?

[Clari]

어머 저도 여준데. 강철나비 자추하고갑니다 이러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기사 에델레드도 여주고 상사화-메이드일기도 여주고 달의 아이도 여주입니다. 여주 되게 많아요 잘 찾아보면-.-;;플루토도 여주고. 로함의 장미나무랑 타임리스 타임도요.

[가현]

예담님 // 다.봤.습.니.다 .. [어?] 물론 저도 취향이 있는지라 몃작품만 들고 있지만요 .. 랄카 제이름으로 검색하시면 [이섹히..] 라는 생각이 드실지도 ?

[나는네운명]

하늘색님/감사합니다^^

[[탈퇴계정]]

블랙크리드 추천 추천이요
다음편 기다리는게 즐거운 소설..

[르웨느]

OTL
원래는 저 마이너한 글을 썼습니다만, 인기 얻고 싶다고 대중적인 양판소룰을 따라 쓴 것이 <하지마!요네즈>인데, 전 그쪽으로 정말 재능이 없나 보군요. 요네즈 완결 시키고 나면 역시 개그물은 포기해야겠습니다.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도우유]

흑색의루비 추천강화요~~
정말 재미있어요>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