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의 시작은 ~

아침에 눈을 뜨면 컴퓨터 먼저 켜 놓고 화장실가서 양치하고 세수하고 바로 컴앞에 앉아서 선호작품 글 올라 왔나 확인하고 올라 왔으면 그것 보는 걸로 시작을 한다.

아침 식사는? 10시쯤 나의 반 음~~?  나의 사랑하는 아내가 컴퓨터 앞에 가져다 준다.

나의 하루의 마지막은 보통 저녁 12시경이다 물론 이때까지 컴퓨터는 거의 계속 켜놓는다.

남들은 몇시간만 앉아 있어도 허리 다리 다 아프다고 하는데 난 그냥 계속 앉아 있는다. 계속 며칠이고 몇 달이고, 물론 잠은 누워서 잔다^^  

나의 하는 일은 이렇게 글이나 보는게 전부다.

전엔 엄청나게 책을 봤다.

진짜 하루에 잠도 별로 안 자고 눈이 안 보여서 도저히 글씨를 못 알아보면 그때 자고 했으니 엄청 무식하게 책을 봤다.

하루에 평균 4~5권 물론 많이 볼땐 10권도 본다.

도서 대여점 아무리 큰 곳에 가도 신간 아니면 별로 볼게 없을 정도로 봤다.  덕분에 한달에 대여비로 나가는 것만해도 좀^^"

내가 봐도 난 결혼 상대론 영~~  하하하 늘 아내가 하는 말이 연애 상대론 최고라고만 말한다^^"

벌써 결혼15년차인것 같다^^

오늘은 주말이라 글 올라 오는게 없어서 그냥 감사 하다는 말을 할려고 한다. 꼬리말 보통은 안 하고 그냥 보기만 한다.

그래서 기회를 빌어서 글쓰는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덕분에 하루 하루가 재미있게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아래 글 쓰는 님들 정말 열심히 잘 보고 있습니다.

님들 복 받을 겁니다^^*

감사 합니다.

갈        랑  B.C.XXX    

강  호  영  키라 대공    

권  오  단  벼락공자    

이  대  수  절대초인    

화  풍  객  용비풍운    

여        혼  천하제일검    

타        한  용사의육성일기    

천  호  장  열혈총관    

풍  소  인  소림천마    

운        월  엘리시온    

운        백  풍운세류    

잔  바  람  수호류    

양        규  앙수신미    

남        운  운해금룡    

s세인트s  이계생존기    

서        명  영웅으로다시..    

천수무객  스위치    

하  진  우  흑룡파천기    

무        후  마법대제    

백  천  의  적룡왕    

대        호  질풍의루카스    

초        난  추남신화    

현무지기  레티니스    

용        병  노력무사    

칼  맛  별  마법사    

양        규  휘영기    

윤  가  람  패황의 길    

문  춘  공  전륜겁    

창술의대가  검존    

고        렘  정령군주    

해        은  마환경    

진        보  절세신마    

린(璘)  마도신군    

김  기  준  퍼스트스워드    

[별과이름]

언제나 즐겁게 해주시는 분들에겐 감사를!

[차지혼]

제가 훌륭하게 생각하는 것은 다 보시네요.

아, 글에서 나안나님의 정말 배려할줄 알고, 고마워 할 줄 아는 인품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그런 나안나님을 선택하신 부인또한 어느정도의 성품인지 짐작할만 하군요.

이런 분들 때문에 제가 문피아에 자주 들어오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생각이 짧은 사람, 시야가 좁은 사람, 자신만의 신념을 가진 사람, 생각이 기발한 사람. 이런 분들 또한 전부 저에게 내적 성장을 시켜주는 고마운 분들이지만,
저에겐 머니머니 해도 경험이 많고, 성장이 높이 된 사람의 글이나 대화를 나누는 것에는 미치지 않은 거 같습니다.

짧은 글이셨지만 흐뭇한 느낌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