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뭐랄까...
요즘의 선호작베스트를 보고있자면 스타일이 너무 몇가지로
확 나눠지는것 같네요.
난 킹왕짱! 운영자 따위 나의 노예다!<-게임물
그래 다시 살아봐라<-환생물
헉 여긴 어디지?<-차원,이계 이동물
그래 영지 한번 키워보자<- 영지물
헉 나에게 이런 기연이?<-퓨전 내지는 무협물
난 이 세상 제일의 악인!<-무협물
으음...조금 지친다고 할까.
저는 게임디자이너임에도 불구하고 게임없이는 살아도 소설
없이는 못사는 사람인데
요즘은 좀 그렇더군요 크...
해서 좀 신선한 소설을 찾고있습니다. 그렇다고 엄청나게 취향을 타는 소설보다는 좀 공감이 가고 이해가 갈수있는걸로요(예를 들어 '심장'이라던가 ' 내 남친은 외계인'등 이런거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반면에 발키리아는... 좀 보다가 레슬링을 그냥 좋아하는 정도인 저로서는 공감이 안가서 보질 못했고요.) 아! 그리고 게임물은 작품성 여하를 막론하고 제외부탁드립니다. 아무리 백번 천번 생각해봐도 운영자가 유저 개인한테 끌려다니는 상황이 게임을 만드는 제 입장으로서는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요.
신선한 작품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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