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끓는 소설 없을까요?

제가 문피아에서 본 소설중 가장 가슴을 울리는 소설은

다스게일님의 "노벰버 레인"이었습습니다.

주인공의 처절함이 읽는 저한테까지 느껴질 정도였죠..

두 번쨰가 "살인중독"이었고요.. 아쉽게 출판이 안되었지만요.

그리고 후생기, 이카로스의하늘, 나비계곡, 발자크트릴로지

, 하늘과땅의시대란  소설을 읽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저는 남성위주의 패기가 보이고

가슴이 끓는 소설을 좋아합니다. 여성작가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저와 코드가 맞지 않았고요. 굵직하고 간간히 블랙유머가 보이고..

처절하고.. 읽는 독자도 몸소 느낄 수 있을 만큼 글의 향기가 강한 글!

이런 글 어디 없을까요?

"노벰버 레인"을 한 번이라도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죠!

가슴이 끓는 소설 추천좀 바랍니다..

[흑마인형]

월야환담스리즈나 더세컨트요

[딸기맛국수]

강철의열제...
맞으실진모르겟지만요 ^^ ;

[고객님]

절대시계를보면 가슴이 끓어오른다더군요.

[노스텔스]

그림자사나이요.
캔커피님 작품인데
출삭

[첫째별]

요 삼 초인의 길
요 삼 에뜨랑제
페이트노트 HerooftheDay
바람의벗 회귀의 장
다스게일 노벰버 레인
단 공 인 어딘가의이계인
큰 끝 21C장수설화
김 백 호 금지된세계
김 백 호 신들의황혼

[첫째별]

참 금지된세계는 출판삭제군요..;;

[모호야아]

매력적인 향기를 가지고 가슴을 끓였던 소설들...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문피아 연재작 중에서는 언급하신 노벰버레인과 윤극사전기가 있네요. 윤극사전기는 싫어하시는 분도 많았지만 저에게는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는 먹먹한 기억이있네요. 아맞다; 윤극사전기는 삭제되어서 보실수 없겠군요. 흠...

월야환담 시리즈, 더로그, 폴라리스 랩소디, 태양의탑 같은 소설은 너무 유명해서 읽어보셧겠죠? 태양의탑은 전민희님이 다음에서 어느정도 연재하셧으니 안읽어보셧다면 꼭 읽어보시라고 추천하고싶네요.

생각해보니 추천해드릴소설이 정말 적네요. 저는 맨날 읽은거 또읽는 타입이라 ㅋ

[모호야아]

제 댓글에서 건지실건 별로 없으실듯하네요.

[asdfg111]

저도 지금 노벰버 레인만 3번 쨰 보고 있네요..

폴랩은 4번쨰..

[회색]

한백무림서 시리즈

[빌로소비]

완결란에 있는 <황혼을 쫒는 늑대>

[박무광]

출판된 더세컨드 추천해드립니다

[구름하늘벗]

<무적자> 추천합니다 - 출판, 전3권(6권 같은 3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