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주인공의 적을 때려잡는 이야기라는 뜻으로먼치킨 죽이기라고 작품명을 명명했으나, 가만 보니 주인공 죽이기가 되어버린 소설 "먼치킨 죽이기"입니다.
사실, 한 1년간 글을 잠시 쉬려고 마음을 먹고 게시글까지 올렸으나,다시 글을 쓰게 되었네요. 독자 분들께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대체 이게 몇 번째야...쿨럭.)
어쨌든 우리의 주인공은 아주 평범한 먼치킨의 행로를 밟습니다.교통사고+이계소환+아이템 획득 등등...다만 제가 조금, 아주~~조금 고생시켰을 뿐입니다.
중간에 주인공(리안)이 그것도 힘들다고 징징거리는 장면이 있으나, 사뿐히 즈려밟고 지나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리안:"....;")
착실한 러브라인도 뽀송뽀송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는 곳마다 아름다운 여인들이 리안을 기다리지요.
(리안:"....;;")
플러스. 최강 마수 드래곤도 찬조출연해주십니다.
(리안:"....;;;")
플러스. 아름다운 여신님도 함께 하십니다.
(리안:"...;;;;;;;;;")
약간의 단점.
1.등장인물이 약간, 아마 다른분들 작품보다 반스푼 정도 많을 겁니다.ㅎㅎㅎ
2.악당이 조금 찌질합니다.ㅎㅎㅎ
(아르세이드: 잠깐, 나도 한 마디. 나 악당인데, 악당발로 이런 작품은 사는건데, 왜 내 출연횟수가 이렇게 없어?)
3.에피소드가 무진장 많고, 스토리가 조금 늦게 나갑니다.
4.짬뽕 신화:고대 그리스로마+북구+힌두신화
그러나,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이미지와 이름만 가져와 썼을 뿐이죠. 겉부분만 빌린 것 뿐이죠. 말하자면 신화의 탈을 쓴 코미디?
그럼 리안의 행복한 이계여행기를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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