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용씨?"
"응?"
"당신은... 소설도 제대로 쓰지 않으면서, 홍보를 하다니? 정신이 있는 건가요? 없는 건가요?"
"음... 아무래도 없는 쪽이려나?"
트란은 너무나도 어이없는 답변에 말을 잊고 말았다. 그런 트란을 대신해서 노벨이 나섰다.
"생각해보세요. 이렇게 홍보를 해서 독자를 끌어모은다고해도 지나친 연중으로 다 떠나버린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잖아요?"
"그러니깐! 홍보는 무의미하다는 건가?"
"그게 아니라! 그대의 태도로 인해 무의미하다는 거죠."
"그럼 사람은 언제가는 죽는데, 왜? 사는 거지? 언제가 사라질거라고 해서 그 의미가 과연 없는 걸까? 그래서 우리는 죽어야 되는 걸까?"
"으으으윽... 당, 당신! 소설이나 제대로 써!"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언제나... 홍보는 홍보 같지 않게 홍보하는 저 입니다.
닉네임도 오락가락... 흐음...
재미있을까요?
재미없을지도...
과연... 보는 사람이 늘어날까요?
늘어나지 않을까요?
흐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음...
간만에... 글 썼는데... 좀 봐주세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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