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살다가 회사가 홍성에 있어서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홍성 집 리모델링 하는 한달동안 부여에 있기로 했습니다. 그냥 어머니 따라서 오게 되었는데 주변에 은행은 커녕 편의점도 없군요. 아하하하하~!
여기 있는 동안은 일도 안 나가고 그저 멍하니 있으니까 글 쓰고 강아지 데리고 나가서 좀 놀다가 밥 먹고 글 쓰고 주차장 수영장 옆에 흔들그네에 앉아서 10분 정도 놀다가 글 쓰고 밥 먹고 자고... 반복이군요. 확실히 환경이 사람을 만듭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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