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이렇게 흡입력있는 무협은 말입니다.
뭐 취향이 다르기에 누구나 같은 글을 보고도 다른 느낌을 받겠지만 저는 이 글을 보고 '정말 흡입력 있는 글이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목이 무엇이냐구요?
문춘공님의 전륜겁입니다.
사실 처음 전륜겁을 읽어보란 소리를 들었을때는 별 기대를 하지않고 보았습니다. 괜히 기대를 크게하면 실망또한 기대했던 만큼 돌아오니까요. 하지만 전륜겁은 기대한만큼의 실망이 아닌 쾌감을 주었습니다. 줄거리를 약간 말해드리는것도 좋겠지만. 괜히 제가 줄거리를 잘못써서 읽을 생각을 버리실듯 하여 줄거리는 딱히 적어두지 않겠습니다. 지금 당장 마우스와 키보드를 이용해 전륜겁을 검색하세요.
귀찮으신 분들을 위하여 링크 열어두겠습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an_702
제가 쓴 다른 추천작들도 시간나신다면 읽어보세요.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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