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한 말 황건적의 난이 일어나던 무렵, 고구려는 산악(국내성)에 위치한 가난한 나라에 불과했습니다.(우리가 알고 있는 찬란한 역사의 고구려는 소설의 시점 수백년 뒤의 모습입니다.)
만약 그런 작은 나라, 고구려의 두 왕자들이(순노부의 고계수왕자와 소노부의 고발기왕자) 모험을 통해 새로운 운명을 개척해 간다면 어떤 모습들이 펼쳐질까요? 그것도 우리에게 익숙한 삼국지의 인물들과 함께 말입니다.
색다른 대체역사소설을 찾는 분 그리고 고구려와 삼국지라는 두 배경이 만나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궁금하신 분이라면 아래의 링크로 꼭 한 번 들러보세요!
https://blog.munpia.com/kind98/novel/70788/page/4/neSrl/1049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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