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담으로 가려다 혹시 하는 마음에 그냥 홍보로 올립니다.
연중 상태인 제 글을 기다려 주시는 분들께 죄송해서 열심히 글을 쓰고는 있는데 제대로 풀려나가지를 않는 게 역시 글을 쓴다는 건 너무나 어려운 작업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여실히 느끼게 되네요.
하여 현재로서는 연재 재개일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지 못하지만 근시일 내로 다시 연재를 재개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어두운 밤하늘 천둥과 함께 노란색 가로등 불빛 사이로 지나치는 빗방울과 함께 열심히 모니터와 자판을 째려보고는 있지만 풀리지 않는 글과 피로한 몸 그리고 한없이 쏟아져 내리는 졸음에 이제는 누워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주무세요.
ps : 가끔 번개도 때려 주시네요.
ps2 : 강시전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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