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라그나뢰크 를 쓰고있는 마스입니다.
글의 분위기요.
네, 밝습니다. 밝아요.
어두침침한 소재를 끌어다 쓰기보단 어두침침한걸 밝게 바꾸려고 노력한다고 할까요.
로스트 라그나뢰크는-
아르바이트 가려다 사고당한 주인공 시우.
엉뚱한 영혼이었던 시우를 아스가르드로 대려와버린 발키리 루치아.
편하게 대해준다고 대뜸 형님으로 삼아버리는 아스가르드의 주신 오딘.
그의 저택 발라스칼프에 가서 만나게 된건 오딘과 그곳에 거주하는 이들을 모시는 집사&시녀인 사신수들.
시우가 엉뚱하게 아스가르드로 와버림으로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로스트 라그나뢰크에 대한 것과, 그것에 얽히는 이야기들을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잔잔한 개그코드와 간간히 전투코드가 주된 매뉴입니다.
연재속도는 평균 1일 1편정도로 꾸준히 올리고 있습니다.
한번 찾아와 주셔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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