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완결이 다 되어 가는데....

함정이 있다.

뭐냐면, 11년 12월에 시작해서 13년 군 입대하기 전까지 스토리는 다 생각해 놨는데.... 그걸 글로 표현하는데 아직까지 완결을 못 했다는 것....

하하, 원래 200화 넘는 장편 소설이 될 예정이 아니었는데 넘었네요. 스토리만 보면 엄청 단순한데 한 컷, 한 컷을 깊숙하게 파고드는 형식이라 그런지 엄청 길어짐 ㅠㅠ

군대에서 다른 스토리 두 가지 정도 대충 생각해 놨었는데 이것들은 언제 끄적일런지..... 하;;

[CS소미]

아르카잔 작가님~! 꾸준히 연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완성까지 응원하겠습니다! 건필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