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달 아버지의 노름빚 5냥에 팔린 아들 장일이 귀신이 되어 돌아왔다.
도박과 무예의 귀신(?)이 되어 고향에 돌아왔다.
귀향한 귀신의 첫번째 행보는 천가장이 운영하는 도방(賭房)에서,
땀범벅, 말라깽이, 부자노인, 중년부인, 애송이와 붕금산(崩金山)을 겨루면서...
작품은 재미있고, 묘사가 세밀하며, 문체는 간결합니다
특히 인물을 땀범벅, 말라깽이, 부자노인, 중년부인, 애송이로 표현하는 등 관심과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일독하시면 절대 후회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찬성: 
반대: 
엔띠
한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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