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서 연재하다가 출판한 작품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 작품을 정말 재미있게 읽었기 때문에 출판 되고 나서도 계속 보게 되었죠.
그런데 초반에는 정말 좋던 스토리가 서서히 산으로 가는게 아니겠습니까?
이런 경우엔 정말 뒤통수 맞은 기분이죠. 내가 이 책을 왜 돈 써가면서 빌렸을까? 라는 후회도 듭니다.
대체 왜 이런 걸까요?
문피아에서 연재 할 당시만 해도 기대하던 작품인데 출판하니 망가지네요. 점차 산으로 나아가는 ..
뭐 대략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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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전 수작 칭호, 응원자만 몇천 몇백
배 띄워라 배 띄워라
초반에 좋던 내용 어디가고 횡설수설 왠말이냐.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산인가 평지인가 바다는 아니로다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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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명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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