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단지 사파라는 이유로 또 사파와 거래 했다는 이유로
무조건 멸문 당해야 했던 한 사나이의 일대기
아직 시작이고 많은 편수는 올라오지 않았지만
매일 성실 연재로 노력하는 작가님입니다.
설광백 작가님의 사도마존
내용이 나름 충실하고 한번 읽어 볼 만한
작품으로 생각됩니다.
♬♬ - 주말에는 연재를 쉽니다.
간혹 작가님이 심심하면 일요일에도
올리기는 합디다.
바로가기 ---> 사도마존
진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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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십여 년 전 무협지를 보는 것 같습니다. 추천하신 분께는 미안한 얘기지만 내가 보기에는 추천받을 만한 작품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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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전미를 좋아하니 여기에 곁다리 추천을 얹겠습니다. 이얍.
추천 강화!!
추천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도마존은 파격적이거나 새로운 소설은 아닙니다만 익숙한 전개구조 안에 내용적인 충실을 넣으려 노력하며 쓰고 있습니다. 아직 부족한 면도 많이 보이지만 열심히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받을 만한 작품이 아니라는걸.. 어떻게 딱 말할수있을까요..? 음.. 댓글이 좀 보기 안좋군요..
기대하는 수준높은 작품을 바라신다면, 그 뿌리는 그 작품이 나오는 곳의 문화를 이루는 곳에서 어떤 문화를 가지고 있느냐는 것에서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럴려면 좋은 작품을 볼 수 있는 감성과 지식 그리고 배려있는 문화이겠죠. 수준이 높은 독자라는 것은 좋은 글을 좋은 글이라고 알 수 있는 지식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그것만으로 문피아의 바람직한 문화가 이루어진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현재 업무중이라 작가님의 글을 읽어보지는 않았습니다. 제 댓글은 단지 댓글에 대한 댓글입니다.
소재도 중요하지만 역시 그글을 풀어내는 작가님의 필력이 좋다면 아무리 진부한 소설이라도 분명 재밌는글이죠
위에 댓글단 분의 필력은 아마 금강문주님 급일까요? 어느정도의 글 솜씨와 평가할만한 위명이 있기에 저런 건방진 말을 함부로 내뱉을까요? 측백님이 쓴 글이 어디있나요? 한번 읽어보고싶군요
짬짬히 읽어보았고, 달리다 보니 현재 연재분 전부 읽어보았는데, 충분히 추천받을 만한 글이던데요.
선호작 목록이 궁금..
측백님 말은 좀 아닌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스타일이나 성격 생각이 모두 다른 시대인데 자기자신의 판단으로 저건 추천 받을 만한 글이 아니다 라고하는건 너무 자기 중심 적이지 않을가요? 추천 하신분은 자기가 재미잇게 읽고 좋은글 여러분들한테 알리고자 추천 을 하신것일텐데...차라리 그런말 안하시고 글안읽으면 그뿐이지 항상 좋을글 주시려고 노력 하는 작가님들한테 상처가 될만한 언행은 삼가 해주셧으면 합니다^^ 웬만해선 저도 이런글 안올리는데... 그건좀 아닌거같습니다...
저는 측백님의 글을 읽어 보고 사도마존을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충분히 추천받을 만한 글로 보입니다.
비록 진부할지라도 내용이 굉장히 실하더군요. 양판소에서 찍어대는 그런 소설은 절대 아닙니다.
"내가 보기에는" 이라는 어휘부터 잘못됐네요.
doraji09 (2009년 08월 25일 17시 15분에 가입) Normal Member (9) 측백 7 점 ( 감상글수 : 0, 작성글수 : 0, 코멘트 : 7, 특별내공 : 0 ) 우앙... 전 측백님이 그런댓글을 달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님댓글이랑 똑같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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