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천이란 필명을 본명으로 바꾸었습니다.

먼저 월왕구천검을 사랑해주신 독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풍천이라는 필명으로 집필을 하다 스스로 모자란 필력에 감히 글을 접었습니다.

처음 꿈 꾸엇던 5가지의 이야기를 이제 시작합니다.

5가지의 무구 이야기를 쓰고서 다시한번 진정한 월왕구천검을 쓰려 합니다.

그동안 사랑해 주신 독자분들 감사 드리며, 그에 못지않은 진정한 심장이 뛰는 글을 쓰겠습니다.

얼마전 부터 쓰기 시작한 글이 신병열전입니다.

필명이 신영철 본명으로 바꿧기에 오해가 없으시기 바랍니다.

정말 멋진 글로써 보답하겠습니다.

[雪花滿開]

출판 작가분들도 실명을 걸고 작품을 내는 분들이 많지 않은데 쉽지 않은 결정을 하셨군요. 자신의 이름석자를 걸었으니 이름에 부끄럽지 않게 멋지고, 재미있는 작품을 쓰시길 바랍니다.
필명을 버린데는 뭔가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지만 쉽지 않은 결정을 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다른 필명으로 교체한 것도 아니고 실명을 거신 것에 대해 다시한번 찬사와 경의를 보냅니다. 다만 염려스럽고 걱정되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잘 극복하시리라 생각되네요.
좋은 작품 많이 써 주시고요. 건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