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yuhgeus님의 발자크트릴로지를 추천합니다.
(포털을 거는 재주는 없습니다ㅜ)
저는 이 글을 보면서 뭐랄까....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만화 베르세르크를 떠올렸습니다.
발자크라는 주인공(하프 뱀파이어-인간)이 마물을 사냥하면서 겪는 여러 이야기들입니다. (글쓰는 제주가 없어서...ㅜ)
분량은 부족하다 못해 넘치고(웬만한 분량은 하루에 다 보는데 하루에 다 못봤습니다. ㅠ), 필력은 조회수가 이해가 안 갈 정도로 좋으시고, 몰입감도 좋고, 인물들의 케릭터도 잘 잡혀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협 빠돌이어서 판타지는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이건 예외입니다.
개인적으로, 올 해 읽은 것들 중 손에 꼽습니다.
넉넉한 주말, 함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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