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소설은 새로운 것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이유 : 설정이 너무나 재미있습니다? 흥미롭습니다.
죽음에 대해서 좀 더 많이 알고 싶으신 분들에게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이유 : 죽으면 다 끝나는게 아니란 걸, 죽음에도 여러종류가 있다는 걸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신의 관점에서 보는 인간의 죽음이라는 새로운 설정 덕에 죽음에 대한 진지한 고찰이 가능합니다.
각종 대화중에서 대화의 맥을 짚어서 상대에게 반론해 상대방이 뭐라 말 못하게 만드는 그런 -_-;; 능력을 좋아하시는?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이유 : 사신이 하나를 말하면 열을 알아듣는? ㅡ.ㅡ 천재는 아니지만 아주 날카롭게 고찰해서 툭툭 내뱉듯이? 말하는 게 정확히 대화의 맥을 짚고 있어서 독자에게 "아 그렇군" 하는 느낌을 줄 때가 많이 있습니다.
줄거리 소개 : 주인공은 사신(=저승사자 -_-;;), 명부(冥府) 법상으로는? 죽은 상태지만 신체적으로 죽지 않은(=망량) 상태에 있는 여대생 이렇게 둘입니다. 사신이 사자들을 인도해가면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도 누군가의 -_- 추천 글을 보고 하루종일 읽었는데 -_- 거의 하룻동안 밥먹는걸 귀찮게 느껴지게 할 만큼의 흡인력이었습니다.
아마도 검색은 Timeless 만으로 하시거나 " 자건 " 이라는 작가명으로 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그럼 모두들 즐감하시길 바랍니다.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