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판.
세계관이 양판이면 절대 안됩니다.
문체.
이영도씨처럼은 아니더라도 간결체와 만연체의 장점을 모두 지녔으면 합니다.
내용.
확실하게 짜여진 줄거리였으면 합니다.
ps. 아무래도 눈마새 피마새가 해당되는 글이 아닐런지...
무모한 부탁인줄은 아오나 문피아에 숨어있는 작품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양판.
세계관이 양판이면 절대 안됩니다.
문체.
이영도씨처럼은 아니더라도 간결체와 만연체의 장점을 모두 지녔으면 합니다.
내용.
확실하게 짜여진 줄거리였으면 합니다.
ps. 아무래도 눈마새 피마새가 해당되는 글이 아닐런지...
무모한 부탁인줄은 아오나 문피아에 숨어있는 작품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용과 거미의 노래'가 완결란에 남아 있나요? 어제 찾아볼 때는 없었는데; 다시 찾아 가봐야겠습니다. (호워프 님의 글이 제 생각에도 가장 적합한 것 같습니다. 다만, 게시판이 텅-비어 있지요. 함께 '용과 거미의 노래'를 찾아 보십시다;)
필드 오브 뷰가 드래곤 라자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서술자의 말하는 투나 생각하는 방식이 후치와 비슷하거든요. (지금은 쉬고 계십니다만;)
'희망을 위한 찬가'를 위시한 카이첼 님의 글들도 좋습니다. 세계관에 개성을 부여하기보다는 나름대로 해석하시는 방식을 택하시지요. (공감 주술에 의한 주술의 해석이라거나, 드래곤의 경제성 따위가 그렇습니다) 문체도 나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생각할 거리가 많은 글을 쓰시지요. ('잃어버린 이름'은 덜합니다만)
곤지 님의 '천국에 살다'도 좋습니다. 연륜(…)이 느껴지는 글을 쓰십니다. 세계관은, 탄생 비화에 쓰셨듯 판타지적 요소를 (어쩌면) 역사적인 데에 가미하셨지요.
출판물로는 앤 맥카프리의 퍼언 연대기 용기사 3부작(각 부당 한권) 추천 드립니다.
문피아 내에서라면 마도준님의 드래곤 아이 추천 드립니다. ( ㆀ --)
드래곤과 마법이라는 뻔해 보이는 설정 같아 보여도 마법은 서클로 구분되는 판에 박힌 마법이 아니고, 드래곤은 외계 생명체라는 설정이라 나름 독특한 세계관이더군요. ( 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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