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인공 고등학생인 강 장군
찌질이다. 학교애들한테 봉이자 샌드백이다. 맞고다닌다
그러던와중, 시골로 전학을 가게되었고 그걸 믿고 허세부리다....
애들한테 쫒긴다;;;
비와 함께 천둥번개가 마을을 드리우고, 장군이는 계속뛰고 또 뛴다
허나 '찌질이들이 갈아받는곳은 무조건 골목이다'라는 공식을 깨지못하고 골목에서 붙잡힌다. 애들이 그를 둘러싸고, 첫타를 학교짱 박현우가 장식한다. 팔로 얼굴을 감싸면서 마지막 발악으로 장군이 외친말
"잠깐! 저,정지!"
그이후 모든게 멈췄다. 천둥도, 번개도, 빗방울도, 주먹을 날리던 현우도....
세상이 멈췄다.
허나 찌질이 장군이는 상황파악은 불구하고 다시 집으로 냅다 달렸고, 집에 도착했들때는 모든게 아무일이 없었다는듯 세상의 톱니바퀴는 돌아가기 시작했다.
게임 SF 판타지 이계물 (한마디로 퓨전!) '타임룰러'!!!!
찌질이 장군이가 시간의 본좌로 등극하는 그때까지의 일대기를....
보러갈까요???
(안보면 우리의 실수로 연참신청하신 기린아님께서 댓글영양부족으로 실신하고 나중에 삐뚤어질지도 모르는 상황;;;; 문피아의 기린아 하나좀 건져주세요~)
노파심으로(퍽) 소설의 재목은 타임룰러입니다.
(토씨 하나 틀려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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