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인공은 노인이든 어린이든 강하던 약하던 상관하지 않습니다.
다만 남을 챙길줄 아는 성격이고 무른 성격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2.히로인의 슬픈 사연은 [데로드앤데블랑],[표류공주],[눈물을 마시는 새],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등.. 비슷한 형식이였으면 좋겠습니다.
3.인간 관계가 잘 드러난 소설이었으면 좋겠네요.
[하얀 로냐프 강], [남해삼십육검], [얼음과 불의 노래], [불멸의 기사] 등 그냥 비슷한 형식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인공에게 너무 많은 여성이 달라붙어서 아양떠는 건 질색입니다. ㄱ-.. 관계가 주종관계니 상하관계니 하는 거면 상관 없지만요.
또 설봉님의 스타일처럼 여러 인간군상들의 이야기가 은연중에 드러났으면 합니다.
이런 조건을 가진 소설을 찾을 수 있을까요??
문피아 고수분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할 때 입니다.
p.s 족발님의 데이크는 요즘 문피아에서 상당히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좋은 글을 꼬박꼬박 성실연재 해주시는 작가분께 감사의 말씀을..
p.s2 현대물은 Girdap님의 꿈을 훔치는 도둑과 비슷한 부류를 되도록이면 추천해주셨으면 합니다;; 아무래도 장르 소설이니 저도
일반 현대 소설 보단 환상이 기미된 소설을 더 좋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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